날씨 좋은 가을 날, 송도 센트럴파크에 나들이 다녀왔어요. 삼둥이로 인해 유명해진 이후로 송도 센트럴파크를 여러번 갔었는데요, 갈때마다 너무 좋아서 이런데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곳이에요~ 멋진 고층 건물들하며, 언제나 열려있는 산책코스 그리고 심심하지 않을 관광요소들까지... 하지만 송도에서 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렇게 한번씩 나들이 오면 되니까요^^ 올때마다 오리배를 타거나 바이크를 타거나 하면서 아이들과 하나씩 즐겨보는데요, 예전에 비해서 아이들이 많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트를 타고싶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나 패밀리보트 한번 타고 왔답니다.ㅎ 송도 센트럴파크 주차장 먼저 센트럴파크에 나들이 오셨다면 주차장을 많이 찾으실텐데요, 주차장이 가까이에 위치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