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프렌즈 41428 비치하우스

 

 

아이들이 레고를 한창 좋아하는 시기인데요~

이것저것 만들다보면 갖고싶은 부속품이 또 생기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그런데 레고는 특정 부품만을 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또 새로운 레고를 사게 되는 일이 발생하곤 하네요.ㅎ

 

이 비치하우스는 보드와 해먹이 갖고싶어서 깊은 고민 끝에 고르게 된 제품인데요,

레고 프렌즈 시리즈이고 미아와 안드레아가 주인공인가봐요.

 

 

 

 

 레고프렌즈 비치하우스

제품 번호 : 41428

권장 연령 : 6세 이상

 

박스 설명만 봐도 벌써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여름에 물놀이 못가도 아이들이 레고 비치하우스 가지고 놀면서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을것만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프렌즈 캐릭터들,

스테파니, 안드레아, 엠마, 올리비아, 미아!

 

그럼 이제 제품을 한번 개봉해보겠습니다.

 

필요한 부품들을 꾸러미별로 분류하여 4팩으로 나누어 포장되어 있어요.

 

설명서도 있구요~

 

아이들이 새로운 레고를 접할 때면 늘 개봉할 때 한번 흥분하고, 완성해놓고 나서 또 한번 흥분하는데요..ㅎ

만드는 과정에도 엄청 집중하면서 만들더라구요.

사용연령 6+이라 적혀있긴 하지만 초등학생인 저희집 아이들도 엄청 즐거워하면서 만들었어요.ㅋ

 

짠~ 

완성작입니다.

 

2층 테라스에서 미아가 만세를 하고 서 있네요.

 

해먹에 누워 너무나도 편히 쉬고 있는 안드레아~

 

이 워터보트는 아이들이 욕조에 가지고 가서 직접 갖고 놀기도 하더라구요.

 

여행가방과 카메라를 들고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습니다!

 

얘 플라밍고 맞죠?

플라밍고도 넘 귀엽게 생겼네요..ㅎㅎ

 

뒤에 있는 보드가 아이가 엄청 갖고싶어했던 부품이었어요.

 

돌고래 캐릭터도 있어요~

 

1층 주방에는 햄버거가 만들어져 있네요.

 

친구들과 워트보트 타고, 물놀이도 하고... 그러다 배고파지면 햄버거 먹고...

너무나도 멋질것 같지만...

이것은 현실이 아닌 상상속의 세계...ㅋㅋ

 

이 비치하우스에는 비밀의 공간도 하나 있는데요~

바로 지붕 아래 다락방같은 공간이에요.

노란색 지붕을 들어올리면 감춰졌던 공간이 나오고,

저 가운데 있는 검정 블럭을 위로 올리면 

피아노가 나온답니다!

 

이건 비치하우스를 뒤로 돌려서 본 모습인데요,

저렇게 다락방에 피아노가 접혀진 상태로 있고,

1층에는 주방과 욕실이, 2층에는 침실이 보이네요.

그리고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도 있어요.

 

아이들이 다양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갖고 놀기 참 좋게 만들어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