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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abroad!/마카오 (2017) 3

마카오에서의 3일차. 안토니오 레스토랑, 윈팰리스 호텔 팔러스위트 객실, 분수쇼

안토니오 레스토랑 마카오 여행의 마지막 날 오전, 쿤하거리를 가는 길에 안토니오 매캐니즈 레스토랑을 갔다. 미슐랭에 소개된 맛집이라 여기도 대기가 좀 있는 곳인데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마카오의 식재료로 포트투갈식 요리법으로 탄생한 매캐니즈 음식이라는 특징하에, 또 나같은 관광객이 맛보지 않고 넘어갈 수 없지. 식전빵과 올리브. 올리브절임과 올리브 담은 용기가 멋스럽다. 바칼라우라는 크로켓과 새우크림스프, 그리고 대표메뉴 중의 하나인듯한 오리라이스를 주문했는데 음... 맛있다. 뭐든 먹는걸 잘 가리지않는 나로서는 뭐... 나쁘진 않다. 오리밥은 짜다는 후기를 많이 봤었고 나도 좀 짜긴 했지만 밥 안에 고기도 꽤 들어있고 먹을만했다. 하지만 다시 간다면 음... 음식 문화 체험 한번..

마카오에서의 2일차. 웡치케이, 디에이트(the 8), 스튜디오시티 배트맨 다크플라이트, 골든릴

웡치케이, 퍼시픽 커피 마카오 가볼만한 곳이라고 검색하면 1위에 나오는 맛집, 웡치케이이다. 유명 관광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정도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엄청 유명한 맛집인가보다 하고 기대하며 갔던 곳. 이미 다른 음식점에서 맛있는 완탕면을 먹고 갔기 때문에 어떤 맛인지 더 궁금했다. 메뉴가 다양했지만 대표메뉴인 완탕과 완탕면을 주문했고, 후루룩 후루룩 잘~ 넘어갔다. 맛있다! 물론! 우린 일찍 간 편이라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지만 사람 많은 시간에는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만일 다음에 가서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이름있는 다른 음식점에서 완탕면을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맛있게 음식을 먹고 후식으로는 커피 한잔... 성바울 성당 근처에 위치해있는 퍼시픽 커피에서 커피..

마카오에서의 1일차. 베네시안 호텔, 로우케이 완탕면, 더 하우스오브댄싱워터

▶ 여행 일정 ◀ 2017년 5월 1일 ~ 4일 ▶ 여행 루트 ◀ 1일차 : 마카오 공항 -> 베네시안 호텔 체크인 -> 로우케이 (완탕면) -> 더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 숙소 2일차 : 웡치케이 -> 퍼시픽 커피 -> 세나도 광장 -> 디에이트 (미슐랭3스타) -> 스튜디오시티 구경 -> 배트맨 다크플라이트 4D -> 스튜디오시티 골든릴 -> 카지노 -> 숙소 3일차 : 쿤하거리 -> 안토니오 매캐니즈 -> 베네시안 구경 -> 갤럭시 구경 -> 윈팰리스 체크인 -> 윈팰리스 곤돌라 -> 분수쇼 베네시안(로얄스위트) 2박 ; 401,180원 (취소불가), 조식 불포함 윈팰리스(팔러 스위트) 1박 ; 562,593원 (취소불가), 조식 포함 제주항공 2인 ; 887,200 아이들을 부모님께 맡겨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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