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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굴

노래와 2020. 11.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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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극장가의 바람을 일으킬 영화는 '도굴'이 아닐까 싶은데요~

신규 개봉작들의 공세 속에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개봉 2주차인 12일까지 누적 관객수 73만을 훌쩍 넘기며 관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화 '도굴'은 잔인한 장면이나 불쾌한 장면 없이 진행되는 유쾌한 전개가 넓은 계층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영화인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있는지 겉을 한번 훑어볼까요?

 

 

 

 

 

 영화 <도굴>

 

장르 : 범죄나라 : 한국개봉일 : 2020년 11월 4일감독 : 박정배출연 : 이제훈(동구), 조우진(존스박사), 신혜선(세희)등급 : 12세 관람가배급사 : CJ엔터테인먼트

 

 

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낸다 천재 도굴 꾼강동구(이제훈),

그는 대대손손 내려오는 귀한 불상을 훔쳐서 팔다가 유물을 수집하는 상길(송영창)을 돕는 큐레이터 세희(신혜선)의 눈에 띕니다.

그리고 함께 고구려 고분벽화와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 속 유물을 타깃으로 작전을 수립합니다.

 

 

동구는 함께 사는 고물상 주인 만기(주진모)와 IT에 뛰어난 동생 혜리(박세완) 그리고 한국사 전문 존스 박사(조우진)와 삽질의 달인 삽다리(임원희)까지 5인으로 구성된 팀을 꾸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이 텐션을 유지하는 밝은 매력을 띤 강동구능청스럽게 수행하고 극을 이끌어가는 인물이 되겠습니다.그리고 통통 튀는 성격으로 IT분야에 뛰어난 역할을 담당하는 박혜리 역시 능청스러우면서도 즐거움을 선사한 캐릭터입니다.

 

 

영화 '도굴'은 기존의 한국 영화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도굴'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오락 영화를 이루어냈는데요,특별한 소재로 관객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는데  성공한것 같습니다.

 

영화 '도굴' 은 인기 대작이었던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한국판이라는 수식어도 많이 붙고 있는데요,

그럼 인디아나 존스는 어떤 내용이었는지 잠시 짚어볼까요?

 

 

 영화 <인디아나존스>

 

시대 배경은 2차 대전 후 냉전이 최고조였던 1957년. 인디아나 존스는 동료 맥과 함께 소련 특수부대 이리나 일당의 추격을 피해 힘겹게 탈출합니다. 일상으로 돌아간 인디아나 존스는 대학에서 고고학 강의를 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비밀창고에서의 탈출 사건과 고고학 연구에 관련한 어떠한 압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대학을 떠나려던 찰나 머트를 만납니다. 머트와 존스는 크리스탈 해골에 관련 여러 가지 비밀들을 늘어놓으며 수천 년 간 풀리지 않은 마야 문명의 비밀이자 고고학 사상 최고의 발견이 될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소련 군대의 이리나 일당 역시 이들을 쫓게되고...세계를 지배할 힘을 지닌 크리스탈 해골!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인디아나존스는 영화 '도굴'의 모티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은데요...

'인디아나 존스'는 영화 '도굴'의 모티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은데요...러닝타임 114분영화 '도굴',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 온다는 기분으로...도굴꾼들이 도굴을 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들여다보는 재미로 지켜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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