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양키캔들

노래와 2020. 12. 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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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0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어요.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라 더 뜻깊기도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더 기대되는 달이기도 하죠?

어릴때는 올해는 어떤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를 기대하며 떠올려보며 행복해하곤 했었는데, 이젠 어떤 선물을 줘야할까를 고민해야하는게 슬프네요.ㅎ

어른도 산타할아버지께서 선물을 가져다 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일 기다리는 사람은 그 누구보다 아이들이겠지만, 아이들이 아니라도 친구들과 연인들과 가족들과 선물을 주고받을 수도 있으니 기대의 끈을 놓아버리지 말자구요.ㅎㅎ

 

저는 며칠전에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니었지만 선물을 받을 일이 있었는데요~

이 선물을 받자마자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꼭 추천드려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소개해드리려해요~

 

바로 양키캔들인데요...

몇 년 전에 양키캔들을 처음 알게 되어서 샵에 직접 찾아가 이 향 저 향 맡아보고 구입하곤 했었어요.

그래서 집에도 워머와 양키캔들 라지자가 아직 있는데 꼭 켜지 않더라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아주 좋네요.

 

이번에 오랜만에 이렇게 선물받은 양키캔들은 어떤건지 한번 보여드릴께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양키캔들

 

 

양키캔들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드리는 이유 중 하나는 포장이 이렇게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어요.

그냥 선물도 좋지만 포장까지 예쁘게 되어 있으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더 좋잖아요~

 

제가 이번에 받은건 부엉이 블루 타트버너인데요~

 

예로부터 부엉이를 집안에 두면 부와 행운을 가져다 주고, 재물을 지켜주며 지혜를 주고 액운까지 막아준다고 여겨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었다고 해요.

 

타트 버너는 버너 위에 왁스를 놓고 버너 안에 무향 티라이트를 켜면 타트 왁스가 녹으면서 발향이 되는 형태입니다.

아래에서 보여드릴께요.

 

선물 상자 안에는 이렇게 부엉이 블루 타트버너4가지의 타트 그리고 10개의 티라이트가 있었어요.

저기 부엉이 앞에 붙어있는 리본은 포장용 리본이라서 뗄 수 있는 리본이랍니다~

 

타트는 미드썸머나잇, 크랜베리 처트니, 썸머 위시, 라일락 블라썸 이렇게 4가지였는데요~

이 타트들은 버너 위에 올려놓으실 때 반으로 잘라서 올려놓으시면 되기 때문에 향을 반반씩 섞어서 놓아도 좋다고 해요.

 

티라이트 캔들은 14g짜리 10개가 들어있었어요.

 

부엉이 타트버너 뒷 모습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그럼 타트버너에 불 붙인 모습 아래에서 보여드릴께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캔들 소개

 

 

라일락 블라썸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뒷쪽 아랫부분에 티라이트를 놓을채로 불을 켜고 윗쪽 홈에 타트를 올려놓으시면 되는데요~

저는 꽤 녹은 상태로 사진을 찍었어요.

 

그런데 처음에 라일락 블라썸 타트를 올려두실 때 절대 한 개 그대로 올리시면 안돼요.

그러면 양이 많아서 녹으면서 부엉이를 타고 흘러내린답니다.

타트는 꼭 반 정도로 잘라서 이용해 주세요.

 

발향이 좋아서 라일락의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앞 부분에 티라이트의 불빛이 새어나와서 더 예뻐보여요.

 

조명 끄니 더 분위기 있죠?

 

집에 있는 양키캔들 캔들워머도 캔들 목적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정말 잘 쓰고 있는데 이 부엉이 타트버너도 예쁘게 장식해놓아야 겠어요.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타고 있는 타트버너 보는것만으로도 훈훈해질것 같아요.

 

친구에게, 연인에게 또는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분께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양키캔들 한번 선물해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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