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무알콜 맥주 추천 13가지 종류 사봤어요

노래와 2020. 11. 2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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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말이라 회식이나 술자리가 많아질텐데요...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술자리가 좀 적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래도 집에서든 어디에서든 술을 마시게 될 일이 다른 때보다는 많아지겠죠?

 

술을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술 마시는게 너무나도 힘든 사람도 있을텐데요...

술이 체질에 너무 맞지 않아서 마시고나면 항상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술자리에 참석 안하기도 힘든 상황이고 그럴 경우...

무알콜 맥주를 많이들 찾게 되시죠?

 

꼭 회식이나 술자리에서뿐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맥주를 마시고 싶은데 알콜을 마실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고, 운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고... 임산부분들도 무알콜 맥주 찾으시는 경우가 있잖아요~

 

아 그런데 무알콜, 논알콜로 표기되어 있어도 0.0%인지 1% 미만으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인지도 잘 봐야할것 같아요.

에탄올 1% 미만으로만 적혀있는 경우에는 알콜성분이 아예 안느껴지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럼 무알콜 맥주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아래를 통해 함께 보도록 해요~!

 

무알콜 맥주 다양한 종류 보기

 

 

 무알콜 맥주 13종

 

비트버거 레몬 980원

비트버거 330ml 1,980원

웨팅어 캔 500ml 1,280원

칭타오 논알콜릭 300ml 1,380원

칭타오(캔) 무알콜 330ml 1,280원

논알콜 크롬바커 2,280원

클라우스탈러 330ml 1,380원

클라우스탈러 레몬 1,380원

논알콜 에딩거 2,180원

논알콜릭 산미구엘 1,380원

바바리아 레몬 1,280원

바바리아 1,280원

 

무알콜 병맥주와 캔맥주를 섞어서 이것저것 골라봤는데요...

저는 이마트에서 구입했는데 무알콜 맥주가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원래 술 종류는 마트 인터넷 배송이 안되는 제품인데 하이트 제로는 무알콜 제품이라서 인터넷 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하이트 제로를 사서 마셨었는데 한 종류만 마시기에 좀 질려서 다른 제품들도 다양하게 한번 구매해봤어요.ㅎ

 

먼저 병맥주부터 보여드릴께요.

에딩거, 크롬바커, 클라우스탈러(오리지널, 레몬), 칭따오, 비트버거가 있어요.

 

에딩거는 에탄올 1% 미만 함유라고 되어 있어서 0.0%보다는 살짝 알콜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하이트 제로를 마시다가 비교해보니 훨씬 맥주맛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하이트 제로가 탄산음료에 가깝다면 에딩거는 진짜 맥주맛에 가까운듯한...

 

크롬바커는 무알콜 맥주로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기도 하고 자주 볼 수 있는 제품인데요...

한번씩 맥주잔 같이 증정하는 행사도 있어서 그럴 때 같이 구입하면 좋을것 같아요.

 

클라우스탈러레몬과 오리지널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레몬은 살짝 음료마시는 느낌에 가까운... 그래서 가볍게 마시기에 좋은것 같아요.

 

 

칭따오 논알콜은 무알콜 맥주 중에 아마도 제일 유명하고 그나마 구하기 쉬운 맥주가 아닐까 싶어요.

하이트 제로와 함께 말이죠...

대형마트가 아니고는 무알콜 맥주가 잘 없는데 그중에 하이트제로와 칭따오는 한번씩 있더라구요.

맛도 많은 분들이 괜찮다고 추천해주시는걸 보면 고르기 힘들때 칭따오 선택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클라우스탈러 오리지널과 비트버거네요.

클라우스탈러는 독일 맥주이고, 주변분이 이거 정말 맛 괜찮다고 추천해주셔서 골라봤는데 위에 있는 클라우스탈러 레몬은 살짝 탄산음료에 가깝다면 오리지널은 정말로 맥주를 마시는듯한 맛이었어요.

클라우스탈러 오리지널도 추천합니다.

 

뒷면 제품표시사항들입니다.

 

칭따오 논알콜릭도 에탄올 1% 미만 함유로 표시되어 있고 식품유형이 효모음료(살균제품)으로 되어 있는데 비해 클라우스탈러는 에탄올 0.5%미만 함유이고 식품유형이 탄산음료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캔맥주들입니다.

비트버거, 웨팅어, 하이트 제로, 산미구엘, 바바리아, 크라우스탈러 오리지널 이렇게 있어요.

 

비트버거는 알코올 0.0%네요.

 

하이트 제로는 처음에 몇 캔 마실 때는 이야 맥주 맛 정말 잘 살렸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마시다보니 음료같은 느낌이 살짝 들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0.0% 찾으시는 분들에겐 쉽게 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것 같아요.

 

 

산미구엘도 논알콜 맥주 나옵니다.

산미구엘 오리지날 맥주도 매니아층이 있어서 논알콜도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것 같아요.

 

클라우스탈러 논알콜 맥주는 병맥주도 있지만 캔맥주도 있네요~

 

바바리아 맥주입니다.

오리지널과 레몬 두 가지 맛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기타발효음료로 분류되어 있고 네덜란드 맥주입니다.

 

여러 나라 맥주들이 수입되고 있어서 좋아하는 스타일을 나라별로 찾아보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칭따오 무알콜 맥주도 캔으로도 나와있답니다.

 

무알콜 맥주는 가격이 개당 천원에서 이천원 사이로 그리 높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무알콜 맥주 판매하고 있어서 술을 접할 수 없는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무알콜 맥주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알콜 맥주 찾으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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