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부산 코로나 3단계 거리두기 기준 (학교, 종교, 모임, 행사 등)

노래와 2020. 11. 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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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최근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때까지 일시적으로 대응 방침을 3단계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현재 부산은 확진자 속출로 인해 병상이 부족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30일)부터 72시간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를 원천봉쇄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합니다.

12월 3일 수능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더욱 지역사회 감염이 커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그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단계별 기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

 

 

 

 

 3단계 개념

전국적 대유행

 

 

 3단계 기준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는 경우.격상시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 중요하게 고려.

 

 

준수 사항

원칙적으로 집에 머무르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다중이용시설

 

중점관리시설, 일반관리시설, 기타시설

필수시설 외 집합금지

야외 시설도 운영 제한

 

국공립시설

실내.외 구분 없이 운영 중단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포함)

휴관.휴원 권고 긴급돌봄 등 유지

 

 

코로나 3단계 각 기관별 기준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마스크착용 의무화

실내 전체, 2m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외

 

모임. 행사

10인 이상 금지

 

스포츠 관람

경기 중단

 

교통시설 이용

KTX, 고속버스 등 50% 이내로 예매 제한 (항공기 제외)

 

학교

원격수업 전환

 

종교활동

1인 영상만 허용

모임, 식사 금지

 

직장 근무

필수인력 외 재택근무 등 의무화

고위험 사업장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근로자 간 거리두기 등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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