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abroad!/사이판 (2017)

사이판에서의 1일차. 켄싱턴호텔 객실, 체크인

노래와 2019. 8. 2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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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일정 ◀
2017년 1월 1일 ~ 5일

 

▶ 여행 루트 ◀
only 사이판 켄싱턴 리조트 (올인클루시브)

 

아이들을 데리고 갑자기 떠나게 된 여행

사이판행이다!

 

아이들이 아주 어릴때 이후로 해외로 처음 데리고 떠나는 거라서 아이들 기억속에 좋은 추억으로 새겨지기를 기대하면서 이번 여행은 아~주 느슨하게 계획했다.

 

식사가 다 포함된 올인클루시브로 4박 5일동안 리조트 한군데서만 머물기로!!!

 

사이판 공항에 도착한 이후 픽업 차량을 타고 20분 가량 달려 숙소로 들어가는 길이다.

 

이번 여행의 숙소는 켄싱턴호텔로 정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었고 또 조식, 중식, 석식이 다 포함된 올인클루시브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이랜드그룹에서 론칭한거라고 한다.

 

갔을 당시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깔끔한 호텔 로비 첫인상부터 마음에 든다.

 

체크인도 이런 고급진 장소에서 해주셨다.

 

체크인 할 동안 마실 수 있게 물도 준비해주시고 꽃 머리핀도 주셨다.

작은거에 감동~

 

켄싱턴 호텔 객실은 디럭스, 로얄디럭스, 프리미엄디럭스 객실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리는 로얄디럭스 객실로 예약했다.

 

침대도 넓고, 푹신하고, 좋다.

나갔다오면 마술처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호텔객실이기에 그냥 다 좋다.

 

객실 문 열고 들어오면 바로 왼쪽에 있는 욕실은 넓어서 또 마음에 든다.

물놀이를 하고 오면 아이들 씻기는게 일인데 널찍한 욕실 덕분에 움직임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일단 편리하다.

 

어매니티는 록시땅. 굿!

 

캬~ 사이판이다~~~

 

객실 창으로 보고 있는 전경은 계속 보아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멋진 풍경이다.

며칠을 머물러도 질리지 않을 풍경이다.

 

밤의 켄싱턴 리조트를 한바퀴 둘러보며 첫째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내일의 물놀이를 준비하며.

 

 

  • in Saipan
  • by 노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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