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

애드센스 용어 CPC란? CTR이란? RPM이란?

노래와 2020. 12. 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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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로 애드센스를 대하다보면 여러가지 처음 맞닥뜨리게 되는 용어들과 씨름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모르는 용어가 나왔을 때 이게 뭐지? 하고 알아보고 두번째 그 용어를 마주하면 또 헷갈려하다가...

자꾸 보니까 익숙해지고 머릿속에 어떤건지 바로 떠오르기도 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무엇이든 어떤 새로운 분야를 마주한다면, 전문가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 용어는 공부를 좀 해서라도 익히고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무슨 일을 하든지 효율성이 높게,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게 효과적이니까요!

 

애드센스를 접하다보면 CPC, CTR, RPM 등의 용어를 많이 보셨을텐데요,

오늘은 이 용어들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PC (Cost Per Click)

 

CPC클릭당 비용으로, 애드센스에서는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게시자가 벌게되는 금액입니다.

광고의 CPC는 전적으로 광고주가 정하는 것이고, 광고하는 제품에 따라서 광고주가 클릭당 지불하려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당연히 효율이 좋은 광고일수록 광고 단가 또한 높아지는데요,

보통은 동영상 > 플래쉬 > 이미지 > 텍스트 순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글이 조회수가 높더라도 실제 클릭이 발생하지 않으면 수익이 없기 때문에,

CPC방식을 활용한 콘텐츠 구성광고 배치 등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CPC는 다른 수익 프로그램에서는 PPC (Pay Per Click)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CTR (Click- Through Rate)

 

CTR실제 클릭으로 이어진 노출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클릭수를 광고 노출 횟수로 나눈 값입니다.

 

애드센스에서는 광고 노출 횟수를 게시자 노출 수로 보면 되는데,

예를 들어 게시자 노출수가 2,435회이고 게시자 클릭수가 153이라면 CTR은 0.0628입니다.

이를 백분율로 바꾸면 6.28%가 되는데, 이 페이지에 들어온 사람 중에 6% 정도의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한다는 얘기입니다.

 

CTR은 평균적으로는 0.4~0.7% 정도이고 1% 이상이 되면 꽤 괜찮은 편이라고 하니 만일 위의 예시처럼 CTR이 6%라고 하면 아주 높은 편입니다. 

 

 

 

RPM (Revenue per Mille)

 

RPM1000회 노출당 수익, 즉 1,000회 노출이 발생할 때 예상되는 수입을 나타냅니다.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RPM은 실제로 발생한 수입이 아니고 예상 수입을 페이지 조회, 노츨, 검색이 발생한 횟수로 나눈 후 1,000을 곱한 값입니다.

 

예를 들어 예상수입이 2달러이고, 페이지 조회수가 200회라면 RPM은 10달러입니다.

 

CTR이 노출당 클릭율을 알려주는거라면, RPM은 노출당 수익량을 알려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RPM은 현재 블로그 가치를 파악하는 도구로 생각하고, 블로그의 나아갈 방향을 그려보는데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정리

 

CTR

높으면 광고 노출이 적절하다

(낮으면 광고 위치, 방식 등 수정 필요)

 

RPM

높으면 광고가 적절하다

 

CTR은 높은데 RPM이 낮다

=> CPC 광고 단가가 낮다

=> 광고 단가가 낮은 광고가 많이 들어가있는 포스팅이다

=> CPC를 높일 수 있는 내용을 포스팅해본다.

 

 

 

이상 CPC, CTR, RPM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애드센스 용어를 참고하시어 광고 수익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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