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써오던 전기 찜질기가 성능이 좀 떨어진듯하여 새로운 온열 찜질기를 하나 알아보게 되었어요.
찜질기 하나 있으면 허리 찜질, 목 찜질 등 아픈 부위의 통증을 조금이나마 가라앉힐 수 있는데요,
집에서 사용하던 찜질기는 예약 기능이 있어서 30분으로 맞춰놓으면 30분 후에 저절로 꺼지는 방식이긴 하지만, 그 30분 동안 계속 타이머 돌아가는 소리가 귀에 거슬릴 정도라서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타이머가 돌아가는 방식이 아닌 버튼으로 누르는 제품 위주로 찾아보았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디자인도 좀 깔끔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저의 그 두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을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답니다.
데코뷰 프리미엄 맥반석 찜질기이구요,
상자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그리고 찜질기와 함께 커버도 2개 구입했어요.
하나 세탁할 때 쓰려고 일부러 2개 샀답니다.
상자를 열었더니 사용설명서와 함께 제품이 들어있어요.
커버를 씌우지 않은 찜질기 자체도 회색 색상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전원은 이렇게 버튼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전원/시간을 누를때마다 1시간, 3시간, 8시간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온열 버튼은 동작, 저온, 중온, 고온으로 구분되어 있구요.
동봉된 사용설명서에 보니 맥반석 찜질기는 황토, 참숯이 첨가되어 있어 보다 좋은 온열 찜질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제품사용방법은,
1. 전원코드를 꽂고, 찜질 부위에 제품을 덮습니다.
2. 전원버튼을 누르면 작동하고,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조절합니다.
3. 전원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전원이 OFF되고 온도를 고온으로 설정했더라도 120분이 지나면 저온으로 자동 변경됩니다.
4. 찜질시간은 1회 30~60분, 1일 3~4회가 적당합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함께 구매한 커버도 예쁘지 않나요?
예전에 데코뷰에서 린넨 종류도 예쁜게 많아서 구입했었던것 같은데 온열 찜질기도 이렇게 예쁘게 디자인된 커버가 있네요.
커버가 찜질패드보다 약간 더 크고 넣으면 쏙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커버는 이렇게 찍찍이로 닫을 수 있습니다.
커버 천의 재질도 좋았어요. 박음질도 좋았구요.
이렇게 전기 온열찜질기의 시범 작동을 해봅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살짝 냄새가 좀 나기도 했는데 몇 번 사용하다보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온열찜질기로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허리찜질, 목찜질 하면서 아픈 부위 다 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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