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abroad!/하와이 (2018)

하와이 3일차 ) 와이켈레 아울렛 코치를 중심으로. 아이와 함께 여행.

노래와 2019. 9. 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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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3일차인 오늘의 일정은 카할라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와이켈레 아울렛에 갔다가, 두번째 숙소인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체크인 하는것까지이다.

그만큼 오늘은 나를 위한 날?? 아울렛에서의 일정이 전부네??ㅋㅋ

 

느즈막히 일어나서 짐을 싸고 카할라 호텔 전경을 한번 더 둘러보며 체크아웃을 했다.

 

그러고는 와이켈레 아울렛으로 직진!

 

 


와이켈레 아울렛

 

 

와이켈레 아울렛에서는 여러 쿠폰북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SK텔레콤에서 나눠주는 T 쿠폰북도 있고 JCB 카드사에서 나눠주는 쿠폰북도 있었다. 그리고 우리처럼 하와이안항공을 타고 간 사람들이라면 탑승권을 제시하면 경품 추첨도 가능했다.

 

쿠폰북을 먼저 챙기고 간 곳은 하와이 아울렛 가면 꼭 들렀다 온다는 코치 매장!

 

 

내 가방도 사고, 부탁받은 가방들도 있었기에 이것저것 둘러보았다.

매장 입구에서 또 한번의 쿠폰을 나눠주는데 그것까지 사용하면 정말 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디자인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았지만 역시나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에 물건들이 빨리 빠지는듯했다.

 

나도 살거 골라서 꼼꼼하게 확인한답시고 확인하고 가져왔는데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보니 코치 택이 하나 떨어져있는 가방이 있었다. 난감...

하나는 선물용으로, 하나는 내껄로 똑같은거 두 개를 사왔기 때문에 비교가 가능했었는데 결국은 온전한 제품 하나는 선물용으로 주고 나는 택 없어진걸로 하기로ㅜ

 

교환 등의 다른 방법으로 내 억울함을 호소하기에는 너무 번거로울것 같아서 그냥 들기로 했다.

 

외국에서 물건을 사올 때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꼭 확인 잘하기!

 

아이들은 내가 쇼핑하고 다니는 동안 아빠와 함께 동전 던지기 중.

저기 물 속에 사람들이 동전을 많이 던져놨던데 우리 아이들도 던져넣고는 소원을 빌고 있다.ㅎ

 

이 앞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길래 스스로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주문해보라는 지령을 던졌더니 영어로 어떻게 어떻게 의사 소통해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온다.

먹을건 어떻게든 구해오는 대단한 아이들!

 

코치 이후에는 토리버치, 갭, 타미 힐피거 등 이런 저런 브랜드들을 돌아다니며 필요한거 사고서는 아울렛을 마무리했다.

 

 


테디스 버거 (Teddy's bigger burgers)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하와이에 왔으면 빼놓을 수 없는 버거를 먹으러 갔다.

이름은 테디스 버거.

하와이의 3대 버거 중 하나라는데 음... 맛있었다.

사실 버거가 맛없기도 힘들겠지만 미국령에서 먹는 버거라 그런지 더 맛있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체크인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로 와서 체크인 후 짐을 풀고 정리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는 엄청 넓은 듯했는데 구경은 내일 하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 in HAWAII
  • by 노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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