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abroad!/뉴질랜드 (2020)

뉴질랜드 북섬 자유여행) 와이토모 동굴(Waitomo caves), 후카 폭포 (Fuka falls)

노래와 2022. 4. 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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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북섬 12박 13일 중 10일차.

2020년 2월 19일.

 

오늘도 힘찬 일정을 위해 오전 8시에 기상을 하고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1박을 지낸 뉴질랜드 북섬 노보텔 타이누이 해밀턴은 여행객에게 위치도 괜찮고 숙소 컨디션도 좋으며, 조식도 괜찮았다. 

 

 

 와이토모 동굴 (Waitomo Caves)

 

오늘의 첫번째 관광 목적지는 와이토모 동굴.

해밀턴 근처를 관광하는 여행객들이라면 꼭 들러보는 관광지 중 하나로, 개똥벌레의 일종인 글로우웜(Glow worm)이 서식하고 있는 동굴이라고 한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 쪽으로 올라와서 티켓을 끊고 차례를 기다린다. 시간에 따라 가이드분을 따라 팀별로 들어가기 때문에 대기하는 시간이 좀 있었다.

 

우리가 제일 먼저 줄을 서게 되어 입장 라인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어디서든 한글이 보이면 반가운 나는야 한국인.

 

이제 우리 뒤쪽으로도 많은 분들이 줄을 서시고, 가이드분이 이끌어주시는대로 우리팀 입장을 시작한다.

와이토모 동굴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이기 때문에 이후는 사진은 없지만 들어가서는 정말 신비롭고 잊을 수 없는 광경을 눈에 담고 왔다.

 

먼저, 걸어가면서 가이드의 설명도 듣고 동굴 내부를 둘러보다가 배를 타고서 글로우웜을 보게된다.

 

도착지에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 그룹별로 저 배를 나누어 타고 물이 흐르는 동굴 내부를 관광하게 된다.

배를 타고 있는 동안 고개를 들어 이쪽 저쪽 쳐다보면 정말로 많은 불빛들이.. 와~ 이런게 우리가 얘기하는 반딧불이구나.. 라고 느껴질 정도로 빛을 내고 있다.

 

밤하늘의 은하수를 보는것 같다더니 정말 맞는 표현인것 같다. 

실제로 은하수를 본적은 없지만...ㅋ

 

정말 이 곳 와이토모 동굴은 사진으로도 담아올 수 없는 곳이니 뉴질랜드 북섬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후카 폭포 (Huka Falls)

 

와이토모 동굴에서 관광을 끝낸 후 이제 타우포 지역에 있는 후카 폭포로 향했다.

차로 2시간 정도를 달려 오후 4시쯤 되어 도착했는데, 어제부터 흐렸던 날씨가 이 날 아침까지도 여전하더니 후카 폭포에 도착했을 즈음부터 개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 쪽 방향으로 찍은 하늘은 밝고, 저 쪽 방향으로 찍은 하늘은 어둡고..ㅎ

 

와 사진으로만 봐도 진짜 시원한 물줄기~!

직접 보고있으면 정말 마음이 뻥 뚫린다!

소리는 또 얼마나 웅장한지!

 

세상에서 가장 맑은 샘물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기도 한 후카 폭포는,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어로 거품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비가 많이 온 후에 엄청나게 쏟아져 내리는 물살이 마치 거품같아 보인다고 하여 후카라 불린다고.

 

전 세계에서 뉴질랜드 여행을 온 관광객들이 모두 연신 감탄을 내뱉으며 후카 폭포를 쳐다보고 있었다.

후카 폭포에서는 제트보트 체험도 있다고 하던데 과연 어떤 느낌일까.

 

후카 폭포까지 둘러봤으니 이제 예약해놓은 숙소인 Baycrest Lodge에 체크인을 하러 간다.

그리고 손꼽히는 뉴질랜드 북섬 여행지 중의 하나인 타우포도 들러야지.

 

하루하루 뉴질랜드에서 지나가고 있는 시간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는 12박 13일 중 10일차이다.

 

  • 2020. 2. 19
  • in New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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