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280만 명은 최대 300만원의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총4조1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 계획을 6일 밝혔는데요, 우선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강화 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대상이 된 소상공인은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을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지원금 나는 얼마나 받나? 버팀목자금 지급시기? 2021년 1월 11일부터 지급. 버팀목자금, 새희망자금 차이점? 버팀목자금은 새희망자금의 큰 틀은 유지하되, 정부. 지자체의 방역지침에 따라 집합금지, 영업제한을 이행한 소상공인에 대하여 임차료 등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