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5일차. 2020년 2월 14일. 쿠키 타임 (Cookie Time) 승마 체험을 하고 온 이후로 홀리데이 파크로 돌아와 정비를 하고는 다시 퀸스타운 시내로 내려갔다. 오늘은 어제 다녀본 길과는 좀 다른 길 쪽으로 걸어보았더니 앞에 쿠키타임이 보인다.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쿠키라고 들어서 한번 맛보고 싶었는데 바로 만났네~! 저기 따끈하게 바로 구워져 나오고 있는 쿠키들... 저거 하나 맛봤는데 진짜 얼마나 맛있었는지... 포장된 쿠키도 물론 맛있었지만 저기서 직접 바로 구워진 따끈한 쿠키를 먹으니 사르르 녹았다. 우리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하나와, 밀크 보틀을 사면 예쁜 병을 하나 주신다고 해서 밀크 보틀도 주문했다. 그리고 따뜻한 쿠키와 초콜릿샷, 포장되어 있는 쿠키도 몇개 구매했다. 줄을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