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켄싱텐에서 한번도 나가지 않고 있을 수 있었던 이유중의 하나는 조식, 중식, 석식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올인클루시브라는 점에서이다. 게다가 식사도 한곳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중식, 부페식, 일식, BBQ까지 여러가지 스타일로 운영되고 있다. 같은 중식당이라도 매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두번, 세번을 가더라도 아주 많이 질리지는 않을 정도이다. 로리아 (부페식. 조식은 로리아에서) 그 중에서 조식이 운영되는 식당은 '로리아'이고, 이 로리아에서는 일주일에 두번은 브런치로 운영이된다. 메뉴 구성이 좀 달라지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메인메뉴가 1인당 하나씩 따로 제공되었고, 스테이크, 랍스터 중에서 고를 수 있었다. 메인메뉴 외에도 초밥, 치킨, 제육볶음 등 아주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고 빵도 종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