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2박 13일 중 11일차. 2020년 2월 20일. 레인보우 스프링스 자연공원 (Rainbow Springs Nature Park) 로토루아 지역에서 테푸이아, 아그로돔을 구경한 후 향한 곳은 레인보우 스프링스 자연공원(Rainbow Springs Nature Park)이다. 이 곳에 가면 뉴질랜드의 새인 키위새를 볼 수 있다고 하여 기대를 하며 찾은 곳이다. 입구에서부터 키위새 모형이 반겨주는 곳. 전시실에 들어서면 이렇게 커다란 키위새의 알을 볼 수 있다. 알을 부화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설명도 해주셨다. 키위새는 낮에는 땅속이나 나무 구멍에 숨어있다가 밤에만 활동을 하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우리가 키위새를 만날 수 있는 공간도 어두컴컴하게 되어 있었는데 주로 관광객들이 ..